UNSTOPPABLE COMFORT
2mm 방수 멤브레인이 어떤 날씨에도 발을 보송하게 지켜줍니다.
방수인데 무겁지 않고 편안해요.
보통 방수 슈즈는 무겁고 딱딱해서 발이 금방 피로해지는데, 이건 방수 기능만 더했을뿐 울 러너 특유의 편안함이 그대로예요. 오래 신어도 발이 피로하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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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정보
지속 가능성
세탁 방법 및 취급시 주의사항
배송 & 반품
전제품 5만원 이상 구입 시 무료 배송
- 올멤버스: 조건 없는 무료 배송 & 30일 내 무료 교환/환불 (단, 세일 제품은 7일 내 미착용 시 교환/환불)
- 비회원: 7일 내 미착용 시 교환/환불
- 반품: 물류센터에 반송품이 도착한 뒤 5 영업일 내 검수 후 환불
- 교환: 동일 가격의 상품으로만 교환 가능, 맞교환 불가, 물류센터에 반송품이 도착한 뒤 새로운 교환 상품 발송 (교환 일정 7~10 영업일 소요)
Weather? Whatever.
완벽한 방수 기능
워터프루프와 함께라면 거센 비바람도 두렵지 않습니다. 물이 스며들 틈은 막고, 따뜻함은 오래 유지합니다. 비/눈 걱정 없이 밝고 자유롭게 움직이세요.
Materially Better
지속 가능한 프리미엄 소재
최상의 포근함을 선사하는 메리노 울은 발수 처리된 C-Zero DWR로 마감되었습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이중 밀도 인솔 Allbirds Featherbed 메모리폼 쿠션으로 편안함은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Grippy Treads
미끄럼 방지 아웃솔
미끄럼 방지 아웃솔이 안정감을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힐 랜드는 물이 튀기 쉬운 부분의 내구성을 강화합니다.
PULL TABS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IMPROVED TRACTION
천연 고무 블렌드 아웃솔이 미끄러운 상황에서도 더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합니다.
RESPONSIBLY SOURCED
동물 복지·환경 보호·사회적 지속 가능성에 대한 높은 기준을 충족하는 울과 섬유만을 사용합니다.
STAFF REVIEW
우리가 먼저 신어봤습니다.
실제로 출근하고, 이동하고, 하루를 보내본 스태프들의 솔직한 후기를 담았습니다.
비 안 올 때도 신으세요!
방수 신발이라고 해서 비 오는 날에만 꺼내 신을 필요는 없어요. 하루 종일 매장에 서 있어도 발이 쉽게 피로해지지 않아요. 방수 기능도 좋지만 일단 편해서 자주 손이 가는 신발이에요.
비 오는 날 확실히 진가가 드러나요.
비가 많이 와도 괜찮아요. 하루 종일 비 오는 날에도 양말이 젖지 않거든요. 그래서 비 올 때는 굳이 다른 신발 고민하지 않게 돼요. 비 오는 날에는 자연스럽게 이 신발을 집게 됩니다.
KEY POINT
비 오는 날에도 편안함이 유지되는 이유
울 러너 NZ 워터프루프는 비를 대비해 겉에 코팅만 더한 신발이 아닙니다. 외부의 물과 바람이 쉽게 스며들지 않도록 설계된 구조로, 비 오는 날에도 신발 안쪽은 쾌적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갑작스러운 비에도 발 상태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비 오는 날의 아스팔트나 눈 온 후에 길에서도 마찰력을 높이도록 설계된 러버 아웃솔이 안정감을 유지해 줍니다. 미끄러짐에 대한 부담을 줄여 발걸음이 한결 편안해집니다.
방수 기능을 더했지만 올버즈 특유의 편안함을 그대로 이어갑니다. 비 오는 날이든, 평소든 상황을 가리지 않고 손이 가는 이유는 기능과 편안함이 모두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BRAND STORY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된, 전 세계가 신는 편안함
올버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된 라이프스타일 풋웨어 브랜드입니다. 실리콘밸리의 일상에서 출발해, 지금은 전 세계 도심과 공항, 여행지에서 쉽게 마주칠 수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PRESS
The World's Most Comfortable Shoes
TIME Magazine
LINE UP
실루엣은 비슷하지만, 소재에 따라 다른 선택
울 러너 NZ와 트리 러너 NZ는 실루엣은 닮았지만, 발에 닿는 느낌과 계절감은 조금씩 다릅니다. 지금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소재를 골라 보세요.
지금 보는 중
가을, 겨울, 봄, 여름(장마 시즌)
울 러너 NZ 워터프루프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에, 비 오는 날과 눈 오는 날까지 대비하고 싶은 분께.
봄, 여름, 가을
트리 러너 NZ
유칼립투스 트리 섬유 어퍼로 더 산뜻하고 쿨링감 있는 착화감.
가을, 겨울, 봄
울 크루저
이탈리안 펠트 울의 고급스러운 무드, 가벼운 착화감.
Q&A
자주 묻는 질문
실제로 신어보기 전, 가장 많이 궁금해하시는 내용을 먼저 정리해두었습니다.
울 러너 NZ 워터프루프는 방수를 전제로 설계된 모델로, 비 오는 출퇴근길이나 눈 쌓인 길에서도 부담 없이 신기 좋습니다. 겉면은 방수 처리된 어퍼로 물이 쉽게 스며들지 않고, 안쪽은 메리노 울 소재로 쾌적함을 유지해 궂은 날씨에도 발이 눅눅해지지 않습니다.
또한 미끄러운 바닥을 고려한 아웃솔 설계로 접지력을 높여 비나 눈이 내리는 날에도 평소처럼 걸을 수 있는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울 러너 NZ 워터프루프는 선선한 가을부터 추은 겨울, 쌀쌀한 초봄까지 매일 신기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름 장마철처럼 비가 잦은 시기에 착용하기에도 적합합니다.
평소 운동화 기준 정사이즈를 추천드립니다. 메리노 울 어퍼가 부드럽게 발을 감싸기 때문에 처음 신었을 때 약간 타이트하게 느껴져도 2–3일 정도 신으면 발 모양에 맞게 자연스럽게 조절됩니다. 발볼이 많이 넓으신 편이라면 반 사이즈 업도 고려해 보세요.
울 러너 NZ 워터프루프는 맨발 착화까지 염두에 두고 설계된 모델입니다. 메리노 울은 피부에 닿았을 때 까슬거림이 적고, 땀과 냄새를 흡수·완화해 주는 소재라 맨발로 신어도 쾌적합니다.
‘울 = 약하다’는 인상이 있지만, 울 러너 NZ 워터프루프는 내구성을 고려해 짜임을 탄탄하게 설계한 니트 어퍼를 사용합니다. 일상적인 사용에서 쉽게 헤지지 않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메리노 울은 온도·습도 조절을 도와주는 소재라 발이 쉽게 차가워지거나 땀이 많이 나는 분들에게도 편안합니다. 어퍼가 발을 조이는 구조가 아니라 유연하게 감싸는 구조라 붓기가 있는 날에도 비교적 여유 있게 맞아요. 다만 한여름 야외 활동 위주라면, 통풍이 더 강한 다른 라인을 같이 고려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울 러너 NZ 워터프루프는 가벼운 무게 + 탄탄한 쿠션 + 유연한 어퍼 조합으로, 출퇴근·업무·가벼운 외출까지 하루 종일 신는 상황에 잘 맞는 모델입니다. 특히 바닥이 너무 푹신해서 불안한 느낌보다는, 보드랍게 받쳐 주면서도 중심을 잘 잡아주는 타입이라 오래 서 있는 날이나 하루 종일 몇 만 보씩 걷는 날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여행 중 날씨가 바뀌어도 신발 때문에 동선이나 일정을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완벽한 방수 설계로 비 오는 길에서도 부담 없이 걸음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